유 사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소리 없이 다가오는 안전사고에 노출돼 있다. 서울 급발진 사고, 화성 화재 등 많은 사고가 우리 옆에 도사리고 있다"며 "이 행사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중요한 안전의식을 드높이고, 여러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은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주역인 만큼, 여러분이 안전해야 대한민국도 안전하다"며 "올해 창간 73주년을 맞은 중도일보는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과 밝은 사회 구현을 위한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며, 안전함이 생활 저변에 깔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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