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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창열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장은 8일 제2회 대전특성화고 안전지식경진대회 인사말에서 안전 지식을 통해 안전 의식을 함양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채 본부장은 "현대 사회는 위험사회라고 할 정도로 사건사고, 교통사고 등 사고가 많이 있기 때문에, 대처방법을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 생과 사가 갈린다"며 "오늘 안전에 대해 배우고 예방을 위한 좋은 습관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년 1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던 학생이 우리 공단에 들어오기도 했다"며 "안전에 대한 지식을 마음껏 뽐내고 좋은 성적을 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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