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에는 총 140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미추홀씨'를 최종 선정했다. 채널명 미추홀씨는 '씨앗'이라는 의미를 담아 작은 채널이 튼튼하고 활기찬 채널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이 담겨있다.
또한, 공단의 줄임말이면서 미추홀구를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며 구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채널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로운 이름 '미추홀씨'와 함께 공단 유튜브 채널은 앞으로 구민들의 삶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공단 사업 이용 소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며, 구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미추홀씨 유튜브 채널은 구민과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공단의 홍보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구민들의 따스한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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