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과 이현재 하남시장 '화장시설 건립' 업무협약 체결 |
이날 광주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 방세환 광주시장과 이현재 하남시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장시설 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절차 이행, 국·도비 확보에 적극 협조하고 실무 협의체를 통해 세부적인 업무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올 3월 화장시설 건립을 확정한 후 공동형 추진 국비 우선 지원, 참여 지자체 예산 분담 등을 이유로 하남시의 참여 의사를 확인한 이후 협약식을 진행했다.
방 시장은 "화장율이 95%가 넘어가는 시점에 경기동남부지역에 화장시설은 꼭 필요한 기반 시설이다"며, "하남시와 협력해 사업 결실이 이행 될 수 있도록 양 도시가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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