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 경정장 방송실에서 뉴스 진행 실습 장면 |
이번 '방송직업 체험 교실'은 경정 경주의 중계를 위해 필요한 방송 장비와 전문인력을 활용해 PD, 아나운서와 같이 방송인이 되길 원하는 청소년들에게 직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큰 관심을 가졌다.
학생들은 방송팀 전문인력들의 도움을 받아 뉴스 진행 실습, 경기 중계용 카메라 실습, 방송 편집 및 제작 프로그램 실습 등 다양한 방송 체험을 실시 했다.
체험에 참가한 학생은 "학교 방송실과는 차원이 다른 규모와 시설을 보며 놀랐다. 다른 곳에서는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체험을 직접 해보니 진로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앞서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상반기 광명스피돔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송직업 체험 교실을 운영해 반응이 뜨거워 앞으로도 운영 횟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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