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제공 |
반도체 분야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이번 사업에 아주대(주관)-국립한밭대가 동반성장형 연합체를 구성 회로·시스템 및 소자·공정·패키징을 특성화분야로 신청했으며, 2028년까지 24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한밭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학과장 유광기 교수)를 중심으로 7개 학과에서 40명 이상의 교수가 참여해 반도체 시스템 설계와 반도체 패키지 부분을 특성화 했다.
오용준 총장은 "반도체 분야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지능형나노반도체학과) 설치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신설, 반도체 전공트랙 사업 수주 등 국가 첨단전략산업이자 대전시 핵심전략산업분야인 반도체 분야의 인력양성과 교육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라며 "이번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차세대 반도체 인재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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