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분야는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8명, 아동·청소년정서발달 5명, 아동·청소년 비전형성 7명이다.
또한 장애인보조기기 렌털 2명,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11명, 뇌졸중환자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 재활서비스 2명 등 총 35명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기간 내 신분증과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기준은 사업별 우선순위가 다른 가운데 군은 신청자에 대해 연령, 소득 기준 등을 적용·선정해 8월 중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선정된 이용자는 바우처 카드를 이용해 원하는 제공기관에서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복지지원과 희망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발굴·제공에 노력해 지역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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