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는 초복을 앞두고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 500세트를 전달했다. 정안면은 기탁받은 삼계탕을 관내 32개 마을 38개소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한길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기운을 북돋아 주기 위해 후원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박부화 정안면장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베풀어 주신 애터미㈜에 감사드린다. 관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애터미㈜는 매년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