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열 대표는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한 방상팬 설치로 냉해 피해를 최소화 하고, 배 수확에 큰 도움을 받았다. 김 대표는 영동군에 대한 보답을 고민하다, 영동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 고 한다.
김정열 대표는 "영동군에서 많은 도움을 받은 만큼,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었다"며 "특히 지역의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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