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립도서관 블랙라이트 공연 포스터 |
'세 나무의 꿈' 인형극은 블랙라이트로 제작·진행된다. 블랙라이트 인형극은 빛을 차단한 어두운 무대 위에서 형광 조명을 사용해 화려하고 역
제천시립도서관 블랙라이트 공연 |
연출을 담당한 '겨자씨친구들' 인형극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아이들이 빛나는 형광색 인형들을 즐기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상천 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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