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간부회의에서 "소통과 협업 강화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당부 |
이날 신 시장은 간부회의에서 "맡은 일을 잘 처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에게 사업 추진 과정이나 결과를 충분히 알리는 것 역시 중요하다 강조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원활한 사업추진이 이어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남은 변화,발전의 상징적 도시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선도 도시다. 이에 걸맞은 평가와 국민의 시선을 받아야 한다"면서 "민선 8기 시정방침인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으로 도약할 수 있는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 시장은 "장마철 폭우가 예상되니 수해 취약 지역, 시설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 대책을 수립해 철저하게 선제 대응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과감한 행정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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