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서산시장기 생활체육대회 개막식 사진 |
제26회 서산시장기 생활체육대회 개막식 사진 |
제26회 서산시장기 생활체육대회 개막식 사진 |
제26회 서산시장기 생활체육대회 개막식 사진 |
제26회 서산시장기 생활체육대회 개막식 사진 |
제26회 서산시장기 생활체육대회가 7월 6일과 7일 서산종합운동장과 18개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 김옥수·이연희·이용국 충남도의원을 비롯한 등 주요 내빈과 많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서산시체육회(회장 윤만형)가 주최하고, 서산시회원종목단체 주관, 서산시·서산시의회·충남도체육회의 후원으로 검도, 게이트볼, 골프, 궁도, 그라운드골프, 농구, 댄스스포츠, 배구, 배드민턴, 볼링, 사격, 산악, 수영, 스쿼시, 승마, 야구소프트볼, 육상, 족구, 체조,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국학기공 등 총 24종목 4천6백여 명의 생활체육인들이 참가해 열전을 벌였다.
개회식에서 조성호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 유공자 표창에서는 배은선, 정남미씨가 서산시장 표창, 유광민, 유광호씨가 서산시의회 의장 표창, 이현종씨가 국회의원 표창, 김용훈, 이은영씨가 충남도체육회장 표창, 김해인,권준수씨가 서산시체육회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은 "서산시체육회에서는 학교 스포츠클럽을 정착시키고,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를 활성화 시키면서 역량 있는 체육지도자를 늘려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시설을 확충해 언제 어디서나 즐겁게 운동하시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시장은 "24개 종목에 300여 개의 클럽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가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하며, 건강한 육체에서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처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시고, 해뜨는 서산의 비상에도 큰 힘이 되어 주시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은 "건강한 시민이 많아야 건강한 사회가 만들어 진다"며 "생활체육은 나이와 성별, 계층을 넘어 우리 삶과 사회를 보다 풍요롭고 건강하게 해주는 일등공신이라고 확신한다"며 "서산시가 활력 넘치는 도시가 되고, 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생활체육인들이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성일종 국회의원은 "생활체육은 엘리트 체육의 근간, 국민 건강증진이라는 두 차원에서 국가가 지원하고 관심을 가져 나가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과시하며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면서 생활체육을 사랑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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