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 온라인 매거진 이미지. 사진=축산물품질평가원 제공. |
기존 '카페인(KAPE in)'은 종이 잡지 형태로 발간되다 2024년 온라인 매거진과 병행 운영을 시작했고, 앞으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을 통해 시·공간 제약 없이 콘텐츠를 볼 수 있게 됐다. 여기서 온라인상 독자 편지와 퀴즈 등 국민 참여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매거진에는 △축산 정책 △축산물품질평가원 주요 사업 및 현장 △축산유통 데이터 등 다채로운 정보가 담기는데, 이번 여름호에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올해부터 신규 수임한 곤충산업 홍보 사업과, 본사업에 돌입한 꿀 등급제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다.
이 매거진은 매 분기 축산물품질평가원 대표 누리집의 소식지 메뉴를 통해 공개되며, 공식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에게도 발송된다.
박병홍 원장은 "콘텐츠 구독 환경이 디지털로 변하고 있는 만큼, 국민이 더욱 편리하게 축산유통 정보를 접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유통 전문기관으로서 국민제안 경진대회 개최와 축산유통 기자단 운영, 누리소통망 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과 만나며 적극 소통하고 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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