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프투어는 좌구산휴양랜드 내 지정된 9경을 찾아 스탬프북에 도장을 찍어 인증하면 기념품을 지급한다.
5경 이상 인증하면 우양산, 블루투스 3종 세트, 머그컵 중 1종의 기념품이 지급되며 9경 모두 인증한 이용객에게는 영예의 9경 완주 배지가 증정된다.
좌구산 9경은 명상 구름다리, 삼기저수지 등잔길, 숲하늘 둘레길, 별천지공원, 좌구산 정상, 좌구산 천문대, 좌구정, 바람소리길, 김득신 묘소다.
좌구산휴양랜드 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운영하는 스탬프투어에서 2022년에는 1000여 명, 2023에는 1410여 명이 이용하는 등 방문객들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빼어난 좌구산의 경치를 구경하고 인증 기념품에 산속 힐링까지 하게되는 스탬프투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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