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 이번 지원은 영농철 농작업 안전사고가 매년 발생하고 있어 농업인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이다.
이에 군이 이날 전달한 장비는 농업용 우의, 안전장화, 작업의자 2000세트로 관내 주민등록을 둔'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대상'농업인 2000명에 전해진다.
군을 올 지원을 시작으로 3년에 걸쳐 지역 농업인 6411명에게 농작업 안전사용 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군수, 이진호 이장협의회 부회장, 김수응 농업인단체협의회장, 김정숙 한국여성농업인 괴산군연합회장, 추교성 한국쌀전업농괴산군연합회장, 최용환 농업경영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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