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 정읍시의회 의장(왼쪽)이 지난 4일부터 주요 기관 단체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소통 의정 행보에 나섰다./정읍시의회 제공 |
이번 방문은 후반기 의장단(박일 의장, 이만재 부의장)이 구성되면서 의회의 의정활동 방향을 설명하고 기관·단체별 현안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의장단은 대한노인회 정읍시지회, 정읍농협, 정읍교육지원청, 전북서남상공회의소 등 10개 기관·단체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지역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박일 정읍시의회 의장은 "정읍발전을 위해서는 유관기관·단체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이고 긴밀한 유대관계로 현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후반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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