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완의 다이빙 체험 모습(출처_필리핀 관광청) |
첫 번째 다이빙 장소는 팔라완 지역이다. 이곳은 한 달 동안 다이빙 장소만 돌아도 여행 일정이 부족할 정도로 바다의 다채로움과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코론섬을 추천하며, 이곳에는 10여 대 이상의 난파선이 산호초로 둘러싸여 있어 환상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
두 번째는 말라파스쿠아 섬이다. 이 섬에서 가장 유명한 꼬리가 긴 환도상어를 볼 수 있으며, 아쿠아리움에서만 볼 수 있었던 다양한 열대 물고기와 상어, 가오리 등을 볼 수 있다.
세 번째는 투바타하 암초 국립 해양 공원이다. 유네스코로 지정된 세계 자연 유산으로 이곳에 오면 동남아 최대의 산호초와 멸종위기의 다양한 해양 생물을 볼 수 있다. 이곳은 장관이라는 말이 부족하다는 후기가 많을 정도로 다양한 바다를 만날 수 있다.
김크리스티나에프 명예기자(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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