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5일 서울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단체가 수상할 수 있는 가장 높은 훈격인 법무부 장관 단체표창 표창장을 받았다. 시상식에는 법무부장관과 법무부 검찰국장, 대검 형사부장,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전국연합회장과 범죄예방위원 1,00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코로나19 지원사업, 부여지역 수해지원 등을 통해 국가적 위기에 적극적인 협력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솔선수범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위기 극복에 보탬이 되고자 힘써왔다.
또 학교폭력 및 마약 중독예방 캠페인, 교육, 홍보 활동과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가정폭력 피해 아동 및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정신적 안정을 찾아주기 위한 적극적인 청소년 범죄예방 지원사업 등을 펼쳤다.
한편,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논산지역협의회(회장 윤선근 )와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지청장 전수진 )은 앞으로도 청소년 범죄예방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相生)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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