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업은 논산시와 충청남도가 후원하며 청년들의 논산시 정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청년학교는 드론, 포토샵, 바리스타, 부동산·금융 등 4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각 과정별 10명 이내로 모집한다. 청년커뮤니티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하여 활동하게 되며, 5팀을 선발해 활동비를 지원한다.
청년학교·커뮤니티는 45세 이하 시민은 물론 충남에 주소를 둔 청년, 충남 소재 학교 또는 직장에 재적·재직하는 청년도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은 8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논산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nonsan2395@kcc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청년학교는 선착순 마감이며, 청년커뮤니티는 17일 18시까지 신청가능하다.
논산문화원 관계자는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논산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이번 사업에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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