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복지계획은 주민이 중심이 되어 독거노인, 소외계층 등 복지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추진하는 것이다.
1인 가구 급증, 고령화 등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확대되면서 읍·면 단위의 마을공동체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군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심으로 마을의제를 실행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한다.
읍·면 지사협는 복지 관련 사업과제를 발굴하고 주민투표를 거쳐 마을복지계획을 수립·추진한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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