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채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 학장 직무대리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을 다짐했다. /대전 폴리텍 제공 |
공 직무대리는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날 플라스틱과 '안녕(Bye)'하겠다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양손을 흔드는 동작의 사진을 찍어 SNS에 게시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사)대전광역시컨택센터협회 박남구 협회장과 (사)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 윤준호 중앙회장을 지목했다.
공병채 학장직무대리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교직원 및 학생들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음을 느끼고,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는 9월 9일부터 2025학년도 2년제 학위과정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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