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2024 인천시민 헌혈자의 날' 선포식을 계기로 지역 내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각 부서의 직원들이 뜻을 모아 헌혈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직원분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구민들도 '사랑의 헌혈 운동'에 대한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6월 구민 4명에 대한 헌혈 유공 표창을 시행한 바 있으며, 생애 첫 헌혈을 한 주민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