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배다리 개통에 따라 관람객들은 두물머리까지 둘러보며 매혹적인 홍련과 단아한 백련, 세계적인 연꽃 연구가 페리 슬로컴이 개발. 기증한 페리연꽃 등 다양한 연꽃을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연꽃문화 체험교실, 연꽃지도 그리기, 세미원 대표이사와 함께하는 수생정원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연꽃문화제 기간 동안 세미원은 휴관일 없이 오전 9시~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양평=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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