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가족센터 개관식이 6월 30일 열렸다. |
이날 개관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 양수정 센터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및 관계자 등 약 300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주요 시설로 지하 1층에 돌봄센터, 지상1층에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도서관, 2층에 강의실, 요리조리실, 패밀리홀, 상상계단,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3층에 가족센터, 대천가족성통합상담센터, 여성단체협의회, 4층에 물품보관실 등으로 꾸며졌다.
김동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가족센터 개관을 축하한다”며 여성과 어린이의 생활 향상과 가족의 행복을 목표로 한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장도 "가족센터는 보령시민 누구나 편하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육아 돌봄 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소통의 교류 공간”이라며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기계신 모든 분들의 가정과 건강을 기원한다" 고 전했다.
보령시가족센터의 신축이전으로 인해 보령시민의 관심이 쏟아지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많다. 다양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발굴에 힘쓰는 각 사업의 담당자들에게 진심어린 응원을 전한다. 오연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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