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친친 리더십 캠프' |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하) 교육복지지원센터는 3일부터 순차적으로 관내 4교 중·고 학생 102명 대상으로 자기 안의 더 나은 나를 찾고 타인과 소통하는 방법을 일깨우는'친친 리더십'캠프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캠프는 타인과 어울림을 통해 자신감과 열정을 찾아가는 프로그램 으로 1일 차 ▲긍정적 사고 전환 ▲경청과 배려 및 대화법 익히기, 2일 차 ▲성취 경험을 통한 자존감 신장 등 자신의 강점과 변화 요소를 경험하는 내용으로 사회복지법인 꿈희망미래재단의 일부 교육 기부를 받아 진행된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꿈희망미래재단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중·고 누적 인원 21명의 취약계층 학생성장을 위해 중학교에서 장학생으로 선정되면 해당 학생이 대학진학 후에도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김종하 교육장은 "꿈희망미래재단의 선한 영향력이 학생성장에 든든한 버팀목이 돼줘 감사하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통해 자신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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