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강경의 관광 콘텐츠 발굴 및 사업 운영에 대한 지속적인 교류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 및 강경 관광진흥을 위한 사업 추진 ▲강경 기반의 사업 및 행사, 콘텐츠 등에 대한 정보 교류 ▲양 기관의 홍보 채널을 통한 공동 홍보 협력 등을 약속했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고유의 문화를 반영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지역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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