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회가 이날 채택한 결의문에는 생활용수 절약, 생활하수 배출 감소, 과학적 영농 실천, 농업용수 관리, 환경 보호 활동, 공동체 의식 강화, 환경 개선 연구 및 실천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에 리우회는 환경개선 연구와 실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구를 조직·운영해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환경 변화에 대응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 실현에 앞장선다.
특히 지역 하천을 보존하고 자원 활용성, 생활 인구 유입량, 지속 가능성을 높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쓴다.
연충흠 면장은"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천년연풍을 이어가기 위한 이번 리우회 활동에 지역 주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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