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국가대표로 발탁된 학생은 슬라럼 카약 부분 백서진 학생(3년), 카누 부분 김성은(3년) 학생이다.
4일 중원대에 따르면 카누부 선수들은 이번 대회 성과를 위해 대학에서 진천 초평저수지를 오가며 훈련에 임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도 훈련에 매진해 2명의 학생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한편, 중원대 카누부는 10여 년의 역사 속 12명의 국가대표를 발굴하는 등 명실상부 전국 카누계의 메카로 자리잡았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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