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자 고창소방서 신임 여성연합회장 |
5일 고창소방서에 따르면 신임 유미자 여성연합회장은 2015년 상하의용소방대원으로 8년 동안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 왔으며, 2021년 11월부터 상하여성의용소방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미자 연합회장은 "앞으로 고창소방서 의용소방대의 화합과 지역사회의 안전 지킴이로서 헌신하는 의용소방대로 거듭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주상 고창소방서장은 "그동안 우리 지역의 안전을 지키고자 온 마음과 열정을 다해 활동해 주신 의용소방대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새로 취임하는 연합회장 중심으로 고창의 안전과 의용소방대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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