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부안군의회 전 의장이 지난 4일 지방자치 발전과 복지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일간지기자단으로부터 공로패를 받고 있다./부안군의회 제공 |
이날 일간지 기자단을 대표해서 공로패를 전달한 방선동 국장은 "제9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면서 지방자치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 성과를 이루었기에 김광수 전 의장에게 공로패를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김광수 전 의장은 "의장으로서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신 일간지 기자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 상은 저 혼자의 힘이 아니라 지방자치를 위해 같이 노력해 온 동료 의원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남은 임기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부안군의회 전 의장은 앞으로 남은 임기 2년 동안 박병래 의장을 포함한 부안군의회 후반기 의장단과 함께 평의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할 계획이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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