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청 전경 |
4일 전남도 감사관실에서 발표한 2024 장성군 종합감사결과에 따르면 행정상 처분은 시정 27건, 주의 10건, 개선 1건 등 총 43건이며 신분상 처분은 21건 총 65명으로 확인됐다.
대표적 사례로는 자격 없는 자와 동물보호센터 민간위탁업무를 추진한 사례, 직렬 불부합 보직임용 등 인사업무 처리 부적정, 개발행위허가 사후관리·산림사업 안전관리 부적정,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 관리 소홀 등이 드러났다.
한편, 전남도 감사관실은 장성군의 정기종합감사를 위해 지난 3월 20일부터 28일까지 감사인원 16명을 투입해 조직·인사, 예산운영 및 주요 사업 추진 실태를 점검했다.
장성=최성배 기자 csb53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