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는 올해 3월부터 공익광고 영상 제작을 위해 한남대학교 캡스톤디자인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32개팀이 대거 참여하여 산학협력프로젝트를 수행하고, 2일 우수 디자인 작품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사진제공은 대전교통공사 |
이를 위해 대전교통공사는 올해 3월부터 공익광고 영상 제작을 위해 한남대학교 캡스톤디자인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32개팀이 대거 참여하여 산학협력프로젝트를 수행하였으며, 2일 우수 디자인 작품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도시철도 역 안내 디자인, ▲임산부 배려 및 ▲성범죄 예방을 위한 공익광고로써 도시철도 전동차 객실 LCD 표시기에 7월 중 새롭게 교체할 예정이다.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이번에 선정된 전동차 LCD 디자인과 공익광고 영상은 현대적이면서 심플한 역안내 디자인을 적용하여 시인성 및 이용편리성이 크게 향상되고 임산부를 우선 배려하는 도시철도 이용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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