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센터 등록 급식소 어린이를 대상으로 5월 5일인 '세계 손 위생의 날'을 맞아 손 씻기 6단계와 관련된 작품을 만드는 활동으로 총 19개소 316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센터는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으로 신현어린이집, 우수상으로 가좌초등학교어린이집, 그 외 손 위생 지킴이상 8개소와 참가상 9개소를 선정해 상장을 수여했다.
공모전에 참여한 한 교사는 "아이들이 작품을 준비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손 씻기의 중요성을 많은 아이들이 알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향숙 센터장(경인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본 공모전을 통해 아이들이 손 씻기 6단계를 실천함으로써, 개인 위생관리 수준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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