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군수는 먼저 2024년 농촌협약 사업을 통해 증평형 농촌공간을 재구조화하고 지속가능한 농촌 공간 실현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며 증평 미래 100년 구축을 위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현안사업은 증평3일반산업단지 농업진흥지역 해제, 체류형 스마트 농촌 조성, 미래 유망 신산업 수직농장, 조성, 에듀팜특구 원남저수지 수상레저업 영위 등이다.
이 군수는"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지속가능한 미래 농촌을 실현하고 자생력 갖춘 스마트한 농촌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은 지난달 농식품부의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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