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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농촌체험마을서 인삼 문화공방 프로그램 운영

승인 2024-07-04 11:01

박용훈 기자

증평군이 증평인삼문화 활성화를 위해 정안 둥구나무 마을, 장이 익어가는 마을 등 농촌체험마을 2개소와'초복! 중복! 여름항복! 증평인삼 문화공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마을별로 보면 정안 둥구나무 마을은 인삼 삼계탕 만들기+인삼 한복 디퓨저 만들기, 장이 익어가는 마을은 인삼 삼계탕 만들기+인삼 고추장 만들기로 NH여행사와 함께 진행한다.

마을별 체험일정은 정안 둥구나무 마을은 13일, 20일, 27일, 장이 익어가는 마을은 13일, 21일, 27일 등 주말과 휴일 3일씩이다.

이에 이번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사전 온라인 쿠폰을 구매해 2개 마을 중 원하는 체험을 선택해 자신이 직접 방문하면 된다.

쿠폰은 온라인 판매사이트인 쿠팡 웹사이트에서'슬기로운 농촌생활'또는'농촌체험'을 검색해 사전 체험 쿠폰을 예매하면 된다.

2개 마을 프로그램 및 예약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업유통과 인삼특작팀로 문의하면 된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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