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거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여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다.
남면 주민자치회 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보람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남면 주민자치회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있는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했다.
고인숙 면장은 "남면 주민자치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남면이 따뜻한 온기로 가득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제로인 '함께 사는 따뜻한 남면'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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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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