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부한 감자는 보은읍 강산리에 위치한 공동과제학습포에서 회원 107명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감자로 군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달했다.
백영한 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철 건강하게 보냈으면 한다"며 "4-H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보은=이영복 기자 punglu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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