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관내에서 신청한 12개 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드론을 체험하며 새로운 기술 분야에 대해 친숙하고 재미있게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결승전에서는 이화초등학교 드론축구팀이 뛰어난 팀워크와 전략을 바탕으로 2위 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구 담당 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드론 축구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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