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광명스피돔에서 이성철 신임 경륜경정총괄본부장 취임 |
특히 "그간 쌓아온 경영 지식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그러면서" 지속 가능한 직장 신명 나고 일할 맛 나는 안전한 일터 조성, 제2의 경륜·경정 르네상스 시대 개척, 지방 경륜 시행체와의 상생"이라는 경영 목표를 발표했다.
덧붙여 "경륜·경정 사업의 존재 이유와 비전 재정립, 직원 근로여건의 개선, 선수 양성·훈련, 심판, 주선·편성, 발매, 방송 등 전문성을 강화, 부서와 소통하며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는 제도 점검 개선, 지방 경륜 시행체(부산시설공단, 창원레포츠파크)와 상생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경기=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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