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민간 전문가, 용역사 등 15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올 10월까지 진행한 환승센터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타당성을 분석하고 최적의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보고회는 ▲성남역 주변 현황 및 관련 계획 ▲장래 수요 예측 ▲단계별 개선 방안 및 향후 일정 등 GTX-A 성남역 개통으로 인한 환승 여건 개선방안을 설명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내용과 자문 의견을 검토해 2028년 GTX-A 성남역 완전 개통에 맞춰 시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실현 가능하고 효율적인 구축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앞서 3월 GTX-A 성남역 개통에 이어 하반기 서울역에서 운정역 구간 개통과 2028년 삼성역까지 GTX-A 전 구간 개통이 완료될 예정이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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