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제공 |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는 1992년 처음 개최된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인지도를 가진 주류산업 박람회이다.
주류산업의 최신 동향과 제품들을 한자리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주류업체의 특장점과 주류 전문과들과 소비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최신 주류 트렌드를 공유하고 양주시 전통주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화은 소장은 "우리 양주시만의 전통주를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의 소비자들에 홍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양주시의 전통주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양주=김용택 기자 mk43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