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약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예선전을 치르고 96명(남자 48명, 여자 48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성적에 따라 국가대표상비군 선발 포인트 등 각종 혜택과 부상이 주어진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지속적인 골프 유망주 발굴과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및 꿈나무 육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본 대회가 대한민국 골프 대중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드림파크 골프장은 "2014년 인천AG 골프경기"와 "US여자오픈 예선전"이 개최된 국제 규모의 36홀 코스로 폐기물 매립장 위에 조성된 국내 대표적인 대중제 골프장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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