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돵주도시공사, 조직문화 혁신과 소통 강화 |
이날 ECS이사회는 환경(Environment)+문화·스포츠(Culture & Sports)+이야기(Story)이며,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공사 내 공식 소통채널이다.
2015년부터 활동한 이사회는 광주시 청년들을 위촉해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청년세대의 역할 강화를 위해 공사의 경영전반, 주요 현안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 도출에 관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중점 도출할 계획이다.
2 특히 030세대 직원과 외부이사인 청년참여단 총 10명으로 구성된 이번 이사회는 공사 경영 전반에 소속감 고취와 더불어 최고 의사 결정기구인 공사 이사회에 배석한다.
박남수 공사 사장은 "공사가 창의적인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ECS 이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차세대 리더로서 조직발전 및 현안점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데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