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해 산사태 50개소 7.63ha, 임도 12개소 0.5km의 산림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율리 점촌 마을은 4가구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고 주택 피해도 발생했다.
이에 군은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 산사태 복구사업 완료를 목표로 실시설계 용역과 복구공사를 신속히 추진해 공사를 마무리한 것이다.
군은 올해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했다,
여기에 군은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에 대해서는 추가 사전 점검을 진행하는 등 폭우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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