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가운데)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취약지역 긴급 현장점검을 하고있다/제공=의정부시 |
이번 점검 대상지는 가능동 일원에 있는 경민대 뒤편 급경사지와 성불사 주변 산지다.
집중호우 시 토사유실 및 산사태 발생으로 인한 하부 주거시설 거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돼 보다 철저한 안전 대책이 요구된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대상지를 꼼꼼히 살피며 안전부서 담당자들과 피해 예방시설 설치 등 안전대책을 강구했다.
현장에서 김동근 시장은 "집중호우에 대비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언제나 위험요인에 대한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의정부=김용택 기자 mk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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