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시민들이 책을 통해 인문 소양을 넓히고 독서 커뮤니티를 통해 서로 소통할 독서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 독서 동아리는 일반부(33개, 341명)와 초등부(17개, 168명)로 나눠 50개 동아리를 운영한다.
일반부는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도서를 선정해 책을 읽고 토론하는 형식의 모임을 진행하고, 초등부는 도서관에서 추천하는 도서를 읽고 독후 활동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모임은 9월부터 12월까지 월 2회 운영되며, 한 동아리당 10명 내외의 회원이다. 신청은 8일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 코너로 접수하면 된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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