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의 온도’ 특별수업은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성격과 장단점 및 다중능력을 파악하여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여 학교적응력을 높이고 학업 지속 의지를 강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생들은 유전자 지문적성검사를 활용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자신의 능력과 잠재력을 파악하고 약점을 재건함으로써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주도적인 삶의 자세를 가질 뿐만 아니라 자신의 학습 습관에 대한 장단점을 분석하고 학습 민감도와 개선할 수 있는 효과적인 학습유형을 적용하여 학습 및 학업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정석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신을 정확히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나에게 맞는 효과적인 학습방법을 적용하고 자신의 특성에 맞는 직업들을 탐색함으로써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여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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