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축산농협 오후택(왼쪽 아홉 번째) 조합장과 충북농협 황종연(왼쪽 열 번째) 총괄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주축산농협은 2023년 7월 충주시 일대에 내렸던 집중호우로 인해 사료사업소 침수 피해를 입음에 따라 붕괴 위험이 있던 사무동을 파옥하고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자해 지상 1층 190.62㎡ 규모의 사무실을 신축했다.
오후택 조합장은 "신축 사무실을 통해 저희 사료사업소를 이용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보다 더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드리는 한편, 양질의 조사료 및 배합사료를 축산농가에 공급함으로써 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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