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백 의원 이 판교 화랑공원 물놀이장 현장을 방문 안전시설물 등 점검에 나섰다. |
최현백 의원(판교동·백현동·운중동·대장동)은 판교 화랑공원 물놀이장 현장을 방문해 안전시설물과 편의시설 상태, 청결 상태, 안전요원 배치 및 안전관리 대책 등 중점 점검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최 의원은 "어린이들의 사고예방을 위한 시설물에 대한 안전성 점검을 꼼꼼히 살펴보고, 관계자에게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점검을 게을리 하지말라"고 강조했다.
이어 "물놀이장 내 공공 와이파이 설치, 모래 놀이장 내 수도 시설 설치, 그늘막 추가 설치, 바닥 그림 게임(사방치기 등) 설치 등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문제점 등을 집행부에 협조"를 요청했다.
지난해 물놀이장 이용객은 1일 평균 약 4000명 이고, 운영 기간 동안 총 16만여 명이 이용할 만큼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 의원은 "물놀이장이 없던 판교 지역에 물놀이장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화랑공원 물놀이장은 가족 나들이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풍부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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