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김경희 이천시장 2주년 기념행사 후반기 첫 월례회의 개최 |
이날 행사는 민선8기 출범 1주년 기념식 때와 마찬가지로 외부인사 초청 없이 시정발전 유공시민 70여 명과 공직자 380여 명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지만 참석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새로운 이천'을 다짐 했다.
새로운 이천, 시민과 함께 여는 빛나는 미래를 염원하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민선8기 출범 후 2년의 기록과 성과 영상시청, 민선8기 2주년 기념사 발표, 유공시민 표창, 문화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장의 중책은 시민 전체를 아우르는 행정을 펼치고 미래 지향적인 체계적인 발전을 추진하는데 있다"며 "주민복지 등지에 한 순간도 잊은 적이 없고, 더 나은 이천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왔다"고 밝혔다.
덧붙여 " 모두 함께 손잡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로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며 "새로운 이천, 이천의 밝은 미래를 향해 시민들과 함께 큰 걸음으로 달려가겠다"고 후반기 각오를 강조했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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